[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0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4주년을 맞은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 ‘네 번째 이야기 : 꿈의 메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초‧중등학생 62명이 참여한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학교가는길, 꿈의 클래식, 라데츠키 행진곡 등 6곡의 선율을 먼저 선보이고, 광산구립합창단, 아이올라 중창단과 함께 상록수, 소녀의 꿈, 바람의 빛깔 3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