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원 선거서 3표 차로 '희비' 엇갈려

2022.06.02 11:39:27

[출처 : 연합뉴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수시 마선거구(여서·문수·광림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미경 후보가 2천339표(13.71%)를 얻어 2천336표(13.70%)를 얻은 무소속 이상우 후보와 단 3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시의원 4명을 뽑는 마선거구에서는 오전 1시께 민주당 민덕희·김행기·백인숙 후보 등 3명의 당선이 확실시됐으며 나머지 1명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경 후보와 이상우 후보는 간발의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하다 이날 오전 3시께 2천337표로 동률을 이뤘다.

이에 이상우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했고 결국, 이미경 후보가 3표 차이로 신승했다.

김영주 기자 cnb21c@hanmail.net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Ⅰ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I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I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