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50만 시민모두 공직자를 보는 시각, 기준이 중요하다.

2022.02.25 00:36:48

중소상공인뉴스 이정웅 기자 |

 

광주 150만 시민모두 공직자를 보는 시각, 기준이 중요하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여론조사 직무수행평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61%의 지지율이 나왔다.

 

광주광역시 이용섭시장은 시장으로 취임후 지금까지 3년째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국이래 최악의 재난상황을 맞이하여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려 "광주형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어 글로벌 학자들이 논문을 쓸 정도로 성공적인 방역으로 대단한 성과이다.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였다.

 

또한 이용섭 시장은 광주150만 시민에게 코로나19로 경제적인 회복을 위해 광주시민이면 누구에게나 10만원씩 일상회복자금을 지급하여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재난상황에서 정상적인 시정을 볼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직무수행평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61%의 지지율이 나온 것은 시장으로서 정책공약과 더불어 모든 분야에서 시장으로서 업무수행을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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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당시 현장에서 브리핑을 하는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광주 동구 학동, 서구 ·화정동의 붕괴참사와 더불어 최근 지난 17일 호반건설과의 특혜성 납품 계약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섭 광주시장의 친동생 A씨에게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고 이용섭 시장이 마치 연루된 것처럼 여론은 몰아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안이다.

 

지금까지 이용섭 시장은 약 40년가까이 공직생활을 하고 있지만 청념결백하기로 소문난 공직자 이다.

 

과거 2018년 7월달로 되돌아 가보면 당시 광주광역시장으로 막 취임직후 이용섭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 시장의 모친이 지난 22일 오후 6시40분께 향년 94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곧바로 시청에 당부한 지시사항이다. 그는 별도의 조문이나 조화, 조의금도 정중히 사절했다. 또한 "빈소, 발인 일자 등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말고 절대 내외부에 알리지 말라. 시청 간부나 직원도 오지 말라."

 

광주광역시는 "이 시장은 모친상을 가족과 조용히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별도로 부고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모친상 소식을 듣고 서울로 가기 전 정무특보를 통해 "빈소와 발인 일자, 장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말고, 절대 내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시청 공무원에게 전달했다. 시청 간부나 직원 등은 조문을 금하고 조의금이나 조화도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2018년 7월25일, 중회의실-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모친상후 바로 시정에 복귀 간부회의 주제] 

 

33년 공직생활 동안 쌓인 주변에 피해를 안끼치려는 청렴결백하고 소탈한 성격의 이 시장이 취임 첫날 시민들과 약속한 혁신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려는 대목이다.

 

이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을 하나하나 나열 할수는 없지만, 일단은 코로나19로 재난 상황에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일을 하다보니 제대로 시정을 돌보지도 못한 상황에 여론조사 결과 직무수행평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61%의 지지율이 나왔다.

 

우리모두가 당사자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19로 광주 150만 시민이 건국이래 피로도가 최고조로 올라와 있는 상황에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발상인 것 같다.

 

광주 150만 시민모두가 공직자를 보는 시각자체, 기준을 당사자가 청념결백, 윤리도덕성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광주광역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된다.

이정웅 기자 jw0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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