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장 김병내 출판기념회

  • 등록 2022.02.12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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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의 "열정 그리고 진심"출판기념 저자 사인회

중소상공인뉴스 김용인 기자 |

 

민선7기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출판기념회를 찾아 만나다.

 

[좌측-임종석 전) 문재인 비서실장, 좌측-2번째-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

우측-2번째-김용인 본 연론사 남구지사장, 우측-김병내 남구청장]

 

2022년02월12일(토) 오전 10시~17시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김병내 남구청장은 민선 7기 호남지역 최연소 지자체장이 되어 3년 반의 시간을 “열정 그리고 진심”을 담은 내용으로 출판기념 및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정치하는 이유를 묻자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한국 땅의 암울한 여성들의 삶을 위해 헌신하였고, 수많은 아이를 입양함으로써 자기 몸처럼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서서평 선생님과 같은 헌신하고 희생으로 가난한 자와 병든 자들의 어버이가 되었던 수많은 선교사와 지도자들의 애민정신이 깃든 양림동을 묘사했다.

 

[좌측-2번째-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 우측-김용인 본 연론사 남구지사장]

 

광주 정신의 토대는 “사 랑”이며, 양림동의 사랑 정신은 곧 광주 정신의 중요한 뼈대라 표현했다. 좀 더 힘겹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분들이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남구청장의 사명이라 표현했다.

 

저자는 책 속에 열악한 살림을 극복하기 위한 “공모의 달인”이라 표현했으며, 광주의 경제자유구역 2/4가 남구 지역에 두 산단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경제 남구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 남구 김병내 청장 출판기념회 현장]

 

또한 사람은 누구를 가까이하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지금의 김병내 청장이 정치에 발을 딛고 입문할 수 있었던 것은 강운태 민선 5기 광주시장 전)내무부장관, 전) 농림수산부장관의 만남이었다.

 

강운태 민선5기 광주광역시장은 저자의 책 속에 「청출어람(靑出於藍)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라는 흐뭇한 표현과 「필사즉생(必死則生) 죽을 각오를 다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는 열정과 사명감의 결과라 표현했으며, 끝으로 뜻있는 분들에게는 저자 “열정 그리고 진심”의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 공인의 산 길잡이, 문제해결서, 희망제조기, 라는 촌평을 내려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임종석 전) 문재인 비서실장이 바라본 병내 청장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 표현했으며, 도농복합도시 남구를 중심으로 그의 미래 계획은 아직 진행형으로 미래의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것이며, 아직 미완성이지만 광주의 품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성장하고 완성하리라 확신하며, 그가 가는 길에 응원하며 함께 할 것이라 다짐해 주었다.

 

이기홍 대한체육화장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목도리를 가장 먼저 걸어주고 싶은 젊은 지도자라 표현과 한병도 국회의원은 남다른 ’집요함‘이 있는 사람이라 표현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은 저자의 인생 철학이 ’마부위침(磨斧爲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고사성어처럼 어려운 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반드시 이루어 내는 사람이며 지금까지 잘 보여준 사람이고 앞으로도 잘 보여줄 진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 표현했다.

 

[좌측-본 언론사 이기성 발행인 특별 참석, 우측-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본 언론사 이기성 발행인이 특별 참석하여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을 격려하였다.

 

박경린 전) YMCA 사무총장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빛내는 사람”이라 표현했으며, 최영관 전남대 명예교수는 마음에 품어 굽히고 생각으로 담아 두 다리로 뛰어다닌 사람이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는 정책이나 행정보다 더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남구민들의 복지 그것은 잘 먹고 잘살게 하는 기본적인 삶은 진단하는 것이며, 좋은 콘텐츠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다 해도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누리지 못하면 옳은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다.

 

기적은 절대 가만히 앉아있는 곳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해야 한다는 책임의식 그리고 주민복지 행정으로 행복한 남구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곳에 기적은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주민 입장에서 서서 주민을 지켜주는 것이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에 주민과의 갈등이 빚어질 때면 주민 편에서 끝까지 기다려주고 해결하는 것이 저자의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표현했다.

 

저자의 몸속의 수첩에는 아직도 그려야 할 동그라미가 많다는 것이다. 그 수첩엔 주민을 위하는 길을 잘 걷고 있는지 수많은 문제 속에 하나하나 해결되는 동그라미가 많아 보이는지 수첩은 아직도 그에게 많은 가르침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잘하고 있는 거 맞나?” “진심으로 주민을 위하는 길을 걷고 있는 거 맞냐? 고 말이다. 저자는 기꺼이 그렇다고 대답은 하지만 그는 아직도 그려야 할 동그라미가 너무나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남구의 미래 번영하는 미래 우리 남구 주민들에게 안겨드리고픈 마음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본 기자는 남구에서 태어난 원주민으로 지금 지금껏 남구 주민으로 살아온 산증인이다. 세상을 살면서 의도하지 않게 어떤 사람한테는 이익을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한테는 반대로 손해를 끼칠 때가 있는 세상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2018년 12월 ~ 2020년 (2년 동안) 광주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 초입에 “식용란 선별공장”이 들어서면서 분쟁 된 사례가 있었다. 달걀 세척 공장이 가동 시 각 지방의 양계장에서 운반되는 달걀과 이동되는 차들로 인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할 우려가 되어 마을주민들은 신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남구청 앞에서 집회 등 공사업체와 주민들 간의 갈등이 2년간 지속한 실사례가 있었다.

 

남구청 앞에서 수차례 집회를 통해 남구청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남구청을 규탄한다는 반대가 심했던 때에도 지금의 김병내 청장은 단 한 번도 업체의 입장보다는 주민의 관점에서 지속해서 대변해 주었고, 단 한 번도 주민의 불편함을 탓하지 않았고 주민의 소리를 청취하며 대처해 주었던 경험을 피부로 느꼈던 사례가 떠올려진다.

 

당시에 느낌은 역시 관선보다는 민선이 좋았고 젊고 리더십이 있는 청장이구나! 하는 사례가 있었다. 말로만 하는 임기응변(臨機應變)이 아닌 행동으로 주민의 관점에서 청취할 줄 알고 실천할 줄 아는 청장이었다.

 

당시 그의 수첩에는 남구 화장동 “식용란선별업체 신축 반발”로 인한 민원문제에 대해 지금쯤 완만한 동그라미가 그려졌을 것이다.

 

우리는 그가 지금껏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청년 김병내였던 그가 이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3년 반 동안 남구 주민들과 함께 의젓한 장년이 되었다. 그는 다시 한번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 우리 엄마, 우리 아빠 부르듯이 그는 우리 주민 우리 남구로 부르며 못다 한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싶다 했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저자는 오직 주민을 위해 살겠다는 수많은 지인과 함께 다짐하는 시간으로 인증사진을 남기며, 끝으로 그의 소원이 있다면 남구 주민들에게 ”우리 청장! 우리 김병내 청장!”이라고 다시 한번 불릴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과 끝까지 그의 정신을 지탱해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소신으로 미래의 남구를 열어 가고자 다짐했다.

김용인 기자 sos-4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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