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추석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관을 중심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다채로운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용복지시설인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은 지난 12일 돌봄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사랑한방병원, ㈜현대그린푸드,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등이 참여해 천옥고, 명절선물 세트, 생활용품 등 돌봄 이웃 12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은 ‘풍요롭고 성숙한 행복 한마당 한가위’ 행사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운동과 명절 선물 100세트 전달식, 전래놀이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추석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청솔여성라이온스클럽, 너나 우리 나눔봉사단, 전남대학교 생활복지학과 소솜 동아리 등이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