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국회의원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 리터러시를 주목하라" 세미나 주최

[광주광역시 동남구(을) 지역 이병훈 국회의원 / 이병훈 국회의원 사무실 사진제공]

2021년 12월 7일(화)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동남구(을) 지역구 이병훈 국회의원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 리터러시를 주목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 온라인 생중계를 마쳤다.

"여러분, ‘게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라는 주최사 화두를 시작으로, 게임은 이제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서 자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오해가 존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특히 게임중독, 과몰입이라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우려가 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게임 이용 시간은 증가했어도 게임 과몰입과 과몰입 위험 비율이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부모가 자녀의 게임 이용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할 수록 자녀의 게임 과몰입 정도가 훨씬 덜하다는 것도 조사로 밝혀졌다고 하였다.

['게임 리터러시' 세미나 주최자 이병훈 국회의원 / 이병훈 국회의원 사무실 사진제공]

오늘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 리터러시를 주목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한 목적은, 게임 리터러시를 통해 게임의 순기능을 발견하고, 그로인해 게임 산업에도 더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며, 국회와 정부가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번 세미나 주최의 성과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아울러 꾸준히 우리 모두가 게임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게임 리터러시)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