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오는 9월 10일부터 수시모집 1차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에서 총 모집인원의 60％인 160명을 선발한다.

전 학과 모두 IT 및 Design계열로 ▲데이터분석과 ▲디지털콘텐츠과 ▲의료정보과 ▲정보보안과 ▲주얼리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등 총 6개 학과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있는 자는 졸업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수시·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은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부(검정고시) 성적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인문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6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자, 국가기술 자격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정원외 전형은 산업체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자, 25세 이상인 자 또는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등의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내 최대 규모의 국책기술대학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임 교원을 확보해 산업구조 흐름에 맞는 현장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산업 관련 분야 학과 개편, AI·디자인분야 학과 신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겸비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심리 전문 교원을 배치해 인성지도에도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지정된 강의실에서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제품 제작의 전 공정 융합 실습이 가능한 융합실습지원센터(러닝팩토리)를 구축해 재학생들이 다른 전공 및 융합공정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IT＆Design 특화캠퍼스로서, 밀착지도를 통해 높은 취업률과 취업유지율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별 기업체 전담관리제인 기업전담제와 교수 1인당 학생 10명 전담지도제인 소그룹 지도제도 운영 중이다.

한 학기 등록금은 약 130만 원으로 사립전문대학 대비 3분의 1 수준이며,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는 9월 10일 월요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