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양봉 브랜드 '꽃방꿀' 스틱으로 재탄생

2021.08.26 11:33:56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관내 양봉산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세종시양봉연구회를 대상으로 '고품질 꿀 가공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양봉 생산물을 가공생산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고품질의 꿀 가공생산 기술로 양봉 생산물에 소포장 기술을 투입해 스틱 포장형 꿀을 생산하는 게 주목적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식품의 편의성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하면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벌꿀을 복용할 수 있는 짜 먹는 형태의 소포장 제품을 개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제품개발에 머물지 않고 추후 로컬푸드매장, 답례품, 사은품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판로확보로 양봉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세종시 양봉 대표 브랜드 '꽃방꿀'의 소비 활성화 및 양봉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남열 기자 Sk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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