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현대백화점과 함께 일상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응원

2021.08.23 10:31:19

8. 24.~9. 5. 공공디자인, 옥외 전광판 등 활용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 진행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의 장애인 안내표시 공공디자인 설치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현대백화점(사장 김형종)과 함께 8월 24일(화)부터 9월 5일(일)까지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이하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 ‘더현대 서울’점(서울시 영등포구) 안에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와 마네킹을 활용해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들을 형상화한 공공 디자인물을 설치하고,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천호점, 신촌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패럴림픽 선수 응원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에이치.포인트(H.Point)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해 응원 행사도 펼친다.

 

먼저 백화점 방문객들이 좀 더 쉽게 패럴림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더현대 서울의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 패럴림픽 종목 총 22개 중 7개 종목**을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를 활용해 표현한 공공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한다. 방문객들은 정보 무늬(QR코드)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 지하 6층∼지상 6층, 총 72개소 부착(승강기 3∼5호기, 6∼8호기)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양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 공공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7개 종 의 국가대표 단복 및 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을 입은 마네킹들이 ‘더현대 서울’ 4층 고객 동선에 전시 사이클, 수영, 양궁, 육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패럴림픽 주요 경기 영상과 패럴림픽 홍보 영상 등으로 우리 선수단 응원에 힘을 보탠다.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과 실내 다중매체[멀티미디어-무인단말기(키오스크), 액정 표시장치(엘시디 모니터) 등] 40여 개에서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의 주요 경기 영상을, ▲ ‘더현대 서울’점, 천호점, 신촌점 옥외 대형 전광판과 ‘더현대 서울’점 내 다중매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작한 패럴림픽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에이치.포인트(H.Point) 응용프로그램(앱)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응원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8월 24일(화)부터 현대백화점 누리집(www.e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 전체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대표 누리소통망(SNS) 에 게시할 계획 문체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및 포스트 등

 

문체부 최보근 대변인은 “일상에서 더 가깝게 2020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정부의 대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건우 기자 rjsdn6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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