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영광곳간 착한가게 181호점 영광21신문사(대표 김세환), 182호점 어느날 오후 (대표 서영숙), 183호점 한솔떡집(대표 최상희), 184호점 미가람스터디카페(대표 박대수)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하였다.
이날 참여한 4개 업체는 평소 지역신문이나 지역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에 관심을 갖고 우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가입 의사를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참해 준 업체에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우리지역의 위기가구를 돕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모금활동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쓰여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