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제5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 공모전 작품 접수

  • 등록 2021.07.09 11:03:12
크게보기

[출처 : 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더 큰 도봉'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제5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년별(1∼6학년)로 나눠 접수한다.

 

작품은 ▲언론에 비친 도봉 ▲코로나 극복 힘내라 도봉!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을 총 3개 주제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9일∼8월 6일까지이고 응모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품 규격은 4절 도화지이며 제출은 1인 1점에 한한다.

 

작품 제출은 도봉구청 홍보전산과로 등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주말·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우편은 기한 내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구는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 총 90명의 작품을 선정해 당선작을 9월 중 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9월 중 구청 1층에서 당선작 전시회도 진행한다.

 

공모전 담당자는 작품 제출 전 유의사항 및 참가기준을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출품된 작품은 구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응모작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반환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내 마을에 대해 더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하고 반짝이는 구를 담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구 홍보전산과 언론팀(02-2091-2654)에 하면 된다.

창기설 기자 changkisul@ijsn.kr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