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와 안전·도시·교통 분과위원회, 광주녹색어머니회는 2학기 개학을 맞아 28일 오전 운천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세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와 안전·도시·교통 분과위원회, 광주녹색어머니회는 2학기 개학을 맞아 28일 오전 운천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세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식사 스마트문해교육 실시]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8일 식사지원사업 및 스마트 문해교육과 밸런스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였다. 유치면 용문마을회관 이용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 정훈을 비롯한 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영양만점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밸런스 테이핑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건강 증진을 도왔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와 유용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9일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을 소유한 귀촌인에게 주택 수리비 5백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내요으로 한다. 장흥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전입시책으로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장흥군의 전입자 주거지원 정책은 그 대상이 귀농·어업인이나 전·월세 거주자에 한정되어 있어,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주택 소유자들은 귀촌하더라도 주택 수리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지난 5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장흥군으로 신규 전입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신청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주택 노후도 ▲전입 세대원 수 ▲수리비 부담률 ▲주택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2차에 걸친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통하여 2024년 지원 대상자 8명을 확정했다. 선정된 귀촌인들은 지붕, 주방, 화장실 등 실 주거 관련 본 건물에 대한
[찾아가는 읍면 현장민원 코칭]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9일부터 9월 6일까지 16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 현장민원 친절 코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코칭은 민원심사관(종합민원실장)이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 응대 태도와 민원인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 후, 현장에서 즉시 조치 및 교육을 진행하여 읍면의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코칭은 상반기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읍면별 1:1 맞춤형 진단과 전직원 피드백 공유를 통해 군민이 감동하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절 코칭 외에도 ▲민원 응대 지침(매뉴얼) ▲읍면 악성 민원 발생 현황 파악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제도 ▲민원 담당 공무원 인센티브 제도 ▲읍면 민원 업무 애로사항 청취 등 읍면 담당자가 알아두면 좋은 실질적인 정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찾아가는 읍면 현장민원 코칭] (출처=고흥군청)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방문 코칭을 통해 읍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원 친절 응대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흥군의 친절·청렴 브랜드 가치를
[키위 유통 경영개선사업 평가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8일 동강면 고흥 참다래 영농조합법인에서 ‘고흥 키위 명품화 생산단지 육성사업’ 2년 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2년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흥 키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2023년 1년 차에는 30ha 규모의 과원의 이상기상에 대비한 시설 설치, 인공수분 생력화 시스템 도입, 수꽃가루 생산 기반 구축 등 7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2년 차에는 공동 선별 및 출하를 위한 선별장과 저온저장고를 개보수하고 선별기를 도입하여 고품질 키위 유통의 기반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이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고흥 키위의 유통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판로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키위 유통 경영개선사업 평가회] (출처=고흥군청)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 키위는 고흥군 3대 과수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고흥 키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군 발주 대형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체불 및 불공정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근로자 임금, 자재·장비·하도급 업체 대금의 지급 실태를 파악하고, 체불이 발견된 현장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하도급 및 노임 체불 등 고질적인 상습 체납 현장에 대해서는 관할 노동청에 통보하고, 영업정지 및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업체에서 청구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이 추석 이전까지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난 28일 검사기간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전 부서에 협조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근로자와 영세사업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 건설기계 대여 대금 및 각종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