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거북이 100세 트레킹 산악회, 4월 26일 거제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 유람선관광] (사진=중소상공인뉴스)
100세 시대의 활기찬 동반자, ‘광주거북이 100세 트레킹 산악회’가 4월 26일, 경남 거제의 비경을 품에 안고 제378회 정기 산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창한 봄볕 아래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버스 2대를 가득 채운 9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정원이 어우러진 ‘외도 보타니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른 아침 광주를 출발한 회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거제에 도착, 첫 일정으로 진행된 약 40여분 해금강 유람선 관광에서 회원들은 바다 위로 솟구친 기암괴석의 장관에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파도가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십자동굴 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선사했다.



이어 상륙한 외도 보타니아에서는 약 2시간 동안 자유로운 트레킹이 이어졌다.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아열대 식물들과 대리석 조각상들이 어우러진 산책로는 ‘거북이 산악회’ 특유의 여유로운 보행법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회원들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100세까지 이어질 건강한 우정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9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체계적인 운영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 정연하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최영록 회장은 "푸른 바다를 보며 걷는 회원들의 밝은 표정에서 진정한 건강의 의미를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질적인 행정 업무를 도맡은 이상희 사무총장은 이동 동선과 승선 절차를 꼼꼼히 체크하며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으며, 김미란 운영위원장과 맹은영 총무는 회원들의 컨디션을 세심히 살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산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혼자였다면 오기 힘들었을 거제도 비경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니 기쁨이 두 배였다"며 "이름처럼 거북이처럼 천천히 걷더라도, 100세까지 이 길을 함께 걷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산행을 통해 다시 한번 끈끈한 결속력을 확인한 '광주거북이 100세 트레킹 산악회'는 단순한 동호회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에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전파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산악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편, 산악회 측은 이번 거제 산행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다가오는 7월 예정된 중국(럭셔리 크루즈 여행)등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