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상당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 등록 2025.04.19 0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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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tvN 제공]

 

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를 저질렀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윤수 기자 kbs5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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