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월 2회 구내식당 휴무 “지역경제 살리기 함께 동참해요”

  • 등록 2025.02.28 16:30:09
크게보기

 

부산 남구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2, 4주 금요일을 직원 구내식당 의무휴업일로 지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 진작과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조치로, 구청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의무휴업일 시행을 계속하여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지역경제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옥 기자 jsn@8479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I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376 3층 전관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I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