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최근 서삼면 추암리 백련동(1022번지) 일원 공중화장실 건립을 매듭지었다.
기존 공중화장실이 잦은 고장과 악취로 불편을 야기하자, 군은 해당 장소에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지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지어진 공중화장실은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음성인식 비상벨도 설치되어 있어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령산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1 광주시, '헌재 탄핵 결정문' 애니메이션 제작
- 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5일 목포서 개회식…2만여명 참가
- 3 한빛원전에도 비순정 부품 납품…경찰에 수사 의뢰
- 4 LH 직원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천100명 개인정보 유출
- 5 전남 완도 장보고 수산물축제, 다음 달 3일 개막
- 6 광주광역시의회, 퇴직소방관 건강권 토론회 개최
- 7 전라남도, 미국 상호관세 피해 기업에 650억 융자 지원
- 8 '철도 디지털 전환 선도' IT센터 아산서 착공…2027년 2월 완공
- 9 전남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내달 10∼11일 열려
- 1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 '쾅'…밀워키 상대 3타수 1안타 1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