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1원 하락…1,335.5원 마감

  • 등록 2023.08.22 1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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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2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1원 하락한 1,335.5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일보다 2.6원 내린 1,340.0원에 개장한 뒤 1,334.6∼1,342.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이번 주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강세는 진정되는 분위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날 장 마감 부근 103.092선까지 내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5.29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3.16원)에서 7.87원 내렸다.

김미란 기자 milan514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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