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전남대병원, 취약계층에 쌀 2톤 기부

  • 등록 2023.04.14 10:14:42
크게보기

[화순전남대병원, 백미 2t 기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톤(10㎏들이 200포)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병원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 등과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했다.

 

기부 쌀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백미로, 화순전남대병원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구매했다.

 

정용연 병원장은 "병원 개원기념일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신근 기자 lsk6836@gmail.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 대표/발행인 : 이기성 I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376 3층 전관
·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 대표전화 : 1855-1696 I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