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다.
- 1 전쟁·재난 속 아동 위해 달린다…전국 7곳서 국제어린이마라톤
- 2 카카오맵, 전국 주요 기차역 실내 지도 서비스
- 3 전라남도, 무안·신안·함평군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 4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품질대상 수상
- 5 헌법 84조 해석 안 밝힌 대법원…李 당선시 형사재판 멈출까
- 6 해외직구 위조상품 '꼼짝 마'…상표법 개정안에 단속 근거 마련
- 7 전남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먹깨비 할인 이벤트
- 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출…56.53% 과반득표로 한동훈 앞서
- 9 광주시 인공지능 예산 153억 정부 추경에 반영
- 10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에 이왕재 전 강원중기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