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등록 2023.01.09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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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향하는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 (사진=연합)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다.

이상희 기자 ess4242@ijs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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