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스마트밴드로 주민 건강 챙긴다…모바일 헬스케어 시행

  • 등록 2022.06.05 0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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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경매 참여…하루 최대 354마리 거래 가능

[출처 : 연합뉴스]

 

전북 완주군은 정보통신기술(ICT)로 주민 건강을 챙기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로 주민의 건강, 영양, 운동량 등을 체크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희망자 80명을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질환이 없는 만 19세 이상 완주 주민 또는 완주 지역 직장인이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초기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이후 24주 동안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유용한 사업"이라며 "손쉽게 건강 관리가 가능한 이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배 기자 inter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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