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지난 6월27일 고흥군 도덕면(면장 박호)가야리 대곡마을 하루에꽃에서 귀농어귀촌도덕지회(지회장 신근주)주관으로 100여명 모인 가운데 소소한 팜파티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박호도 도덕면장, 김준곤군 의회부의장, 박선준 도의원, 조영길 군의원 ,박기탁 녹동농협조합장, 박강석 고흥군귀농귀촌협의회장, 김전모 도덕면이장단장] (사진=김영주 기자)
이번 행사는 고흥군 도덕면사무소와 사단법인 귀농어귀촌협의회 도덕지회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로 귀농어귀촌인들이 손수 생산한 20여품목의 농산물 전시·홍보와 도덕면 거주자 귀농어귀촌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위한 즐거운 시간을 모처럼 보냈다.
신근주 지회장은 오늘 이자리를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이 서로간에 소통을 잘하여 서로 상생을하고 또한 살기좋은 도덕면으로 많은 분들이 귀농어귀촌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기념사를 하였다.
박호도 도덕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불편,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후반기 팜파티에는 최대한 지원하겠다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호 도덕면장 인사말] (사진=김영주기자)
이날 팜파티에는 군수 사모님과 김준곤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귀농어귀촌인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 고흥군이 귀농어귀촌의 1번지의 행복마을로 조성하여 주겠다고 축사와 격려를 통해 아낌없이 하여주었다.
[도덕면지회 임원들 / 맨우측 도덕면지회장 신근주] (사진=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