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버스 임금 3% 인상 잠정합의…파업 풀릴 듯

  • 등록 2025.06.20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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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으로 운행 지연]

 

파업 13일 차인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20일 오전 강기정 광주시장과 면담에서 임금 3% 인상과 정년연장 등으로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

 

앞서 노조 측은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동결로 맞서 지난 5일 파업이 시작됐다.

 

이후 조정 과정에서 사측은 2.5% 인상안을 제시했고, 지방노동위원회는 3% 인상으로 조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박치환 기자 haedam23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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