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충남도는 걷기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걷쥬' 앱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29개월 만에 28만6천143명에 이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도민(4월 말 기준 211만9천296명) 7명 가운데 1명이 걷쥬를 가입·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시군별로는 천안 6만7천751명, 아산 3만9천280명, 서산 2만5천명, 당진 2만1천653명, 논산 1만7천224명 등의 순이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6만2천951명, 20대 1만8천638명, 30대 3만5천829명, 40대 5만9천922명, 50대 4만9천52명, 60대 3만8천416명, 70대 1만8천428명, 80대 이상 2천907명이다. 최고령 가입자는 태안에 거주하는 98세 노인이며, 최연소는 보령에 거주하는 6세 어린이로 확인됐다. 가입자 총 걸음 수는 955억7천482만6천897걸음으로, 지구를 1천673 바퀴 돈 것과 같다. 가장 많이 걸은 가입자는 금산에 거주하는 40대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4만892걸음씩 모두 3천525만 번의 발걸음을 뗐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어르신·친구 추천, 청소년 가입,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연합뉴스] 19일 오전 8시 9분께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인근 램프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 가운데 18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60~80대인 부상자들은 허리와 목 등에 타박상을 입는 등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고 당시 탑승자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충남 부여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 부석사로 견학하러 가던 길이었다. 버스 운전기사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이 한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들어 남세종IC로 급히 나왔다"면서 "차량이 완전히 멈추기 전 도로에서 앞바퀴 타이어가 터지며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탑승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김승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2월 28일 오전 2시 11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동료 B(41)씨에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B씨가 시끄럽게 전화 통화를 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고, 죄질도 좋지 않다"며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2019년 금산인삼축제에서 인삼캐기 체험을 하는 외국인들] (출처 : 연합뉴스) 충남 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만 개최됐고, 지난해에는 아예 열리지 않았다. 금산 인삼을 넣은 삼계탕을 선보이는 제2회 삼계탕 축제도 7월 15∼17일 열린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축제를 통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신청을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받는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해당 건물 임대료 인하액의 20%를 세액공제할 예정이다. 감면신청서와 당초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인하약정서, 임대료 증빙자료 등을 갖춰 시 세무과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착한 임대인에게 5억7천여만원(659건)의 재산세를 감면했다.'
[출판기념회 주인공 박수현 저자] 충남도의원출마자 박수현 공주문예회관에서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 2, 3부로 나누워서 진행한다. [1부 공주시민을 만나다] 북사인회를 시작으로 [2부 공주를 꿈꾸다] 공식행사와 영상방영을 하고 [3부 시민과 즐기다] 7080통키타 음악과 저자토크, 박수현과 엄지밴드로 약 1시 20분간 코로나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한농간물을 섭취와 좋은 음악듣기 그리고 자연과 벗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가 시를 쓰게 된 동기는 "공주의 대표시인 풀꽃의 나태주 시인"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한다. ◆저자 박수현은 다음과 같이 출판을 하였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다 ! 시집중에 "바라볼 수록 따뜻해 지는 사람. 생각할 수록 기분좋아지는 사람. 만나볼 수록 행복해지는 사람. 바로당신입니다"라는 시가 대표작 이다 [출판기념회 주인공 박수현 저자] 또한 환경, 농업, 정치,예술, 문화,역사등 그의 56년의 삶을 경험과 분야를 소박하고 담백하게 꾸임없이 표현하여 독자들이 편하게 읽도록 자유로운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공직자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민원인 편의 개선을 위해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3시간에 걸친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재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들은 표준 지방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기본 교육, 과오납 방지, 세입 부과 시점 준수, 세입 과목착오 방지 등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를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또한 적극적인 체납징수 강화와 과태료 부과·징수, 과태료 관리 일반 사항에 관한 교육도 함께 수강함으로써 세무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도완 세무회계과장은 "납세자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매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 항상 친절한 자세로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금산군(문정우 군수)은 오늘 25일(목) 금산 역사문화박물관 2층에서 관내 노래연습장 사업자 25명을 대상으로 2021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남 금산군청사] 이번 교육은 노래연습장업을 운영하는 업주가 지켜야 할 사항과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 및 재난안전 교육 등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을 근거로 △노래연습장업의 신고·변경 절차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접대부 고용·알선 금지 △호객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시간외 출입금지 등이 강조됐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 전남 지회 구일암 지회장 초청강사 강의 오늘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 대해 교육강사는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이사직 겸하고 있는 광주, 전남 지회 구일암 지회장이 초청강사로 강의를 하였다. 구일암 지회장은 지금까지 2년동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에 봉착한 노래연습장 업주들에게 큰 어려움을 이겨내 주심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현재 노래연습장업을 운영하게된 법적근거인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과 노래연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특히 노래반주기에 대해 공정, 공평하지 못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기술교육대학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충남 직업계고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 하나마이크론, SAF 반도체와 교육청이 채용 약정을 맺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전원 그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이후에도 천안 인근지역 1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1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맞춤형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화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교육에 참여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여 전문 기술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1분기 20대 이하 일자리가 전년 대비 1.1% 하락한 통계청 자료에서 보듯이 우리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심화 교육을 비롯하여 직업계고 혁신사업, 취업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비대면 민원처리 확대와 접근이 쉬운 모바일 채널 요청에 부응하여 카카오톡 '충남교육' 채널에 간편민원응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충남교육'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하기'로 들어가면 이용 가능하다. 주요 메뉴는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 제증명 발급, 수능 응시원서 접수, 초·중·고 전편입학, 검정고시, 학교폭력, 기타 등 9개 항목으로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에 빠르게 응답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주요 메뉴와 답변은 시기별 주요 민원에 맞추어 수시로 보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민원 동향을 파악하여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전화 외의 민원 창구 확대로 민원 접근성 및 민원 편의를 증대할 수 있다"며 "간편민원응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채팅방 메뉴 이용자가 증가할 경우 큰 범위로 세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챗봇으로 전환하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기본적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