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구 대표 힐링·언택트 관광지 15곳을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관광지 15곳과 경북 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여행자 개인 휴대폰으로 관광지에 설치된 큐알(QR)코드 스캔만으로도 손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진행된 대구 챌린지 투어에 참가한 여행객은 현재까지 3천 명이 넘었으며 사문진나루터, 수성못, 대구수목원, 김광석거리 순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명소인 달성습지, 불로동고분군 등은 가족, 연인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챌린지 투어 참여 방법은 지정된 대구 관광지 15곳을 방문해 현장에 설치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회원가입과 위치확인시스템(GPS) 위치 허용만으로 간단하게 진행되며 여행객은 지정 관광지에 방문해 인터랙티브형(쌍방형, 대화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현장에서 즉시 받게 되는 기프티콘(모바일쿠폰)은 편의점·해피콘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소방청 주관 2021년 상반기 전국 119재난상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19재난상황관리 평가는 소방청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대응 1단계 이상 또는 사망자 2명 이상 발생' 재난에 대한 119상황관리 및 상황 대응 과정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한다. 평가는 특·광역시 단위와 도 단위로 구분해 ▲최초 보고의 신속성과 정확성 ▲무전 관제 적정성 ▲재난현장 영상 전송 적정성 등 119상황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뤄진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그룹(특·광역시)에서 재난 발생에 따른 신속한 상황 판단과 상황 관리 및 대응을 높게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박석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신속·정확한 119상황 관리를 통해 대형 재난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황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지난 8월 11일(수)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공단의 인권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과 체계를 외부 심사기관을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인권경영을 도입하고 CEO의 인권경영 방침 및 철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선제적 인권경영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인권을 존중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권경영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특히 공단은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추진력으로 올해 ▲인권경영 헌장 개정 ▲인권경영 실행지침 개정 ▲인권침해 피해자 구제 시스템 강화 ▲외부기관에 의한 인권 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협력업체로의 인권경영 확산 등 다양한 인권경영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인권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공단의 인권경영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 직원과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인권 존중 문화가 정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시장이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 사진 대구시청 제공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에서는 2021. 5. 18 전역에 코로나16 델타 4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대구 유흥주점, 단란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되자 시 위생정책과에서 2021. 5. 20 사)한국유흥음식업 중앙회 대구광역시 지회 관계자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대구광역시 동구지부장 이용만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의를 하였다. 그 결과 유흥, 단란주점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굵고 짧게 조기에 확산을 막기위해 선제적 조치로 2021. 5. 22 ~ 6. 20까지 30일간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에게 대구광역시와 합의하에 집합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대구광역시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조치에 적극 협조한 목적은 초당적이로 적극 협조한 목적은 대구광역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뼈를깎는 심정으로 모든걸 내려 놓고 전 업장이 30일간의 집합금지의 노력과 고통끝에 코로나19 델타 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 청사]사진 대구광역시청 제공 시의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과 공항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양양노선 운항(주 8편)을 재개한다. 대구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 4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하늘길을 이용하면 실 비행시간으로 40분 정도가 소요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 여객터미널 방역 및 소독 실시 ▲ 탑승객 발열체크 ▲ 상업시설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 마스크 쓰GO 운동 수시 점검 등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뿐만 아니라 항공사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대구국제공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실상 국제노선 운항 중단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항공수요 회복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운항 재개될 양양노선이 제주노선과 함께 공항 활성화와 막힌 해외 하늘길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균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운항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대구-양양노선이 내수경제 활성화와 침체한 대구공항 재도약 발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2023년까지 전체 정류소의 70%에 지붕형 버스 승강장을 설치하고 폭염·한파·미세먼지를 대비한 대구형 행복 승강장 확대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대구의 지붕형 버스 승강장 설치율은 59.7%로, 전체 정류소 3천226개 중 1천926개 정류소에 지붕형 버스 승강장이 설치됐으며 동구·달성군 등 농촌·산골 지역이 많은 일부 구·군은 현장 설치 여건이 맞지 않아 지붕형 버스 승강장 설치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지붕형 버스 승강장은 매년 구·군에서 사업대상지를 조사·검토해 대구시에 신청하고 대구시 예산으로 구·군에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09개소 총 549개소의 지붕형 버스 승강장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2023년까지 전체 정류소 대비 70%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 예산 외에 달서구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사업 사업비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고 정류소 4개 소를 개선 중이며, 달성군은 매년 자체 재원을 투입해 10여 개의 지붕형 버스 승강장을 자체 설치해 시내버스 시설 개선에 자발적 노력을 하고 있다.
[출처 :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5일 저녁 7시부터 100분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2021. 온라인 여름 특강 '내 삶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삶을 살아가는 힘, 인성과 창의력'으로 지난 7월 8일에 실시한 '문해력을 키우는 일상의 인문학' 강연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18시 45분부터 줌 온라인(https://bit.ly/3iGDGKm)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강사는 '구름학교 아이들'의 저자 구관혁으로 과학 및 창의교육 강연을 500여 회 이상 실시한 베테랑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인 과학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창의력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이번 특강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사의 저서 '구름학교 아이들' 한 권을 증정한다. 구관혁 강사는 "얼마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는가? 생각해 얻는 지식에 생명이 있고 응용력이 있다. 그래서 창의력을 다른 말로 '생각하는 능력'이라 정의하기도 한다"고 하며 우리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구체적 방법을 모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신천둔치 내 시원한 '얼음물(달구벌 맑은물)' 나눔터를 운영한다. 시는 장마 기간이 지나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시민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중동교 ▲수성교 ▲도청교 3개소 교각 밑에서 시원한 '얼음물(달구벌 맑은물)' 나눔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나눔터를 운영하며,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원한 다리 그늘에 나눔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스스로 1인당 1병씩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도 구비했다. 또한 무더위를 피해 신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도심 속 무더위쉼터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나무 그늘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거수목 주변에 벤치 12개를 조성했으며 ▲도청교 ▲희망교 ▲동신교 둔치 좌안 내 정자 3개 소를 신규 설치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신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스템도 희망교 상류 좌안둔치에 8월 중 설치할 예정이며, 야간에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 분
[출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금호강변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야간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로천∼봉무동 리틀야구장 2.2㎞ 구간에 주민 제안사업으로 가로등을 설치한다. 현재 대구시는 낙동강, 금호강, 신천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야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화랑교∼강변축구장, 달서천∼와룡대교 등에 1천274개 가로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치는 주민 제안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7월 21일 착공 후 9월 18일에 준공해 금호강변 야간 산책로를 밝힐 예정이다. 설치 시 광원으로 사용되는 LED 가로등은 기존 방전등기구에 비해 밝기 및 연색성이 높고 고장 가능성이 작아 야간 금호강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구 불로천∼봉무리틀야구장 구간은 야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야간 통행 불편으로 지속적 가로등 설치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으로 가로등 설치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야간범죄를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금호강 주변 미설치 구간에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검토 후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가로등을 설치해 금호
[출처 : 대구광역시청]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 제한으로 신체활동 감소로 인해 저하된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KSPO 대구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경상권에서 유일한 거점 체력인증센터로 대구육상진흥센터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관리 프로그램까지 Non-Stop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력증진교실은 비록 비대면 방식이지만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동 방법 지도와 자세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 운동 효과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3회, 8주간 운영되며 9시 30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