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천강화군청]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핵심 사업인 'DMZ 평화의 길' 조성공사가 순항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달 31일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국·과장, 직원들과 함께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DMZ 평화의 길' 시점인 (구)강화교에서 도보를 이용한 통행의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구)강화교는 강화대교가 1997년 완공되자 차량 통행이 금지됐으며, 현재는 농업용수관로 등이 설치돼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유 군수는 현장을 꼼꼼을 살피고 ▲노후 전망대 시설 철거 ▲도보길 안전휀스 설치 ▲CCTV 설치 등을 사업에 추가로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사장 이수근)와는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으로 구 강화교의 데크계단과 용수관로를 철거하기로 현장에서 협의했다. 낡은 데크계단과 용수관로가 철거되고, 각종 안전을 위한 보행 편의시설이 들어서면 도보 이용의 편의 증대뿐 아니라 경관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은 '분단을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항 최초로 획득한 바 있는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의 '공항방역인증(Airport Health Accreditation)'을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제공항협의회(ACI)의 공항방역인증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대응해 세계 공항의 방역 조치를 체계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말 도입됐으며, 인천공항은 선제적인 방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아·태 지역 공항 중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진행된 국제공항협의회(ACI)의 공항방역인증 갱신평가에서는 ▲공항 인프라 ▲코로나 대응 계획 ▲여객보호 ▲직원보호 ▲관계기관 협업 총 5개 분야 73개 평가항목에 대해 각 분야별 방역 조치, 대응 계획 및 체계, 관련 기술 및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했다. 인천공항은 이와 같은 국제공항협의회(ACI)의 평가 기준에 맞춰 분야별 방역 조치 현황 및 대응계획에 대한 수검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관계자 인터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공항방역인증 재인증에 성공했다. 특히 인천공항은 이번 갱신 평가에서 중요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개학기를 맞이해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3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서구는 도시재생과 광고물관리팀, 검단출장소 산업팀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비반을 편성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통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전단, 벽보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등이다.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은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작물과 원예식물 기초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1회 도시농업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텃밭 채소·유실수·실내식물관리 등 기초이론으로 진행되며 40명 모집에 총 4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방식은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집합 또는 비대면 교육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8월 30일∼9월 2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도시에서도 전원생활을 누리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도시농업교육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안내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영종·용유지역 불법 농지 성토 발본색원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농지에 대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 농지 성토 T·F를 구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지속해서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불씨를 차단하고자 적극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 고발된 필지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와 단속을 실시해 일부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즉시 행정 처분했다. 또 추가 고발 등의 내용을 담은 관련 현수막을 불법 성토지에 게시해 불법 농지 성토 근절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 경찰청, 중부 경찰서와는 불법 행위자 구속 기소를 위한 대책 회의를 실시해 불법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불법에서 합법으로 농지 성토를 할 수 있게끔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여러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불법적인 성토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도서관,청라국제도서관,영종하늘도서관,마전도서관)에서는 2021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서 한 달간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전시를 운영한다. 친환경 체험행사인 '제로프로젝트 1∼3탄' 등 27개 문화행사는 2천15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김선남 작가의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원화 전시 등 19개 전시로 운영 또한 미추홀도서관 및 각 분관 자료실에서는 코로나19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 연체가 된 장기연체자에 대해 패널티(대출 정지)를 특별 해제해 주는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독서의 달을 맞아 신규가입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웰컴 화분을 증정하는 '신규가입 회원 환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원연 미추홀 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9월에 도서관에서 준비한 행사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은 2021.9.1.자 개교 예정인 인천해든초등학교·인천한별초등학교의 개교 진행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을 구성하고 ▲학사운영 ▲등하굣길 안전점검 ▲급식실 설치 지원 ▲교직원 배치 ▲개교경비 배부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점검을 통해 건물 외부의 배수상태, 빗물고임,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 교실 밖 시설물 안전을 최종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김우일 교육장은 “인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인프라 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1 인천공항 지역사회 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25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약 2주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영종지역 소재 초등 및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공사는 ▲초등 저학년부문(1∼3학년) ▲초등 고학년부문(4∼6학년) ▲중등부문 등 그룹별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4명 총 25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 및 최우수·우수상 수상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수상 작품은 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항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25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안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출처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18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이하 인천건축사회)와 중구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인천건축사회가 공동 협력해 중구 건축문화 발전을 이루고 이를 기반으로 개항문화 미래도시 조성의 틀을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내용은 ▲중구에 다수 존재하는 근대건축자산 보존 및 활용 방안 함께 연구 ▲인천건축문화제 및 인천건축물 그리기대회 지속과 성공 ▲도시재생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 ▲건축과 관련된 봉사활동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중구의 건축문화 저변이 확대되어 가치 재창조를 이루고 원도심 재생 등을 위해 협업하여 건축행정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가 연평어장의 가을어기 꽃게 조업기간(9월 1일∼11월 30일)이 도래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3일 서해어업관리단,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연평어장 우리 어선의 조업기간에 어업지도선과 함정의 효율적인 배치로 안전을 강화하고,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무선통신의 무휴청취를 가능케 해 어선의 피랍·피습을 방지하고 불법어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조업질서를 유지하고 출어선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평 어업인들의 조기 출어 건의에 대해서도 조업개시일인 9월 1일보다 빠른 시기에 그물을 제외한 어구(닻)를 먼저 설치할 방안을 협의했다. 연평어장은 지역적 특성상 서해 접경지역(NLL)과 인접된 곳으로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제1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인천시 주관으로 서해어업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