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 문화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 아시아 각국의 호응을 받으며 새로운 교류 협력 창구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형 문화공적개발원조사업에 참여한 도시들이 광주시와 도시 간 결연 추진에 나서는 등 장기적 교류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아시아문화탐험대는 지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중국 난양시(南阳市) 화가촌(画家村) 일원에서 해외 문화탐험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난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힘입어 난양시 이공대와 사범대, 화가촌 예술가, 난양시미술협회, 난양시문학예술계연합회 등이 대거 참여해 협업이 전개됐다. 특히 이들은 공동 연대를 통해 화가촌의 낙후된 공간 10여 곳을 예술적 대안으로 모색하는 문화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난양시가 해외 도시와 공적개발원조 방식으로 문화교류한 것은 광주시가 처음이다. 난양시 예술가들은 사업을 통해 스스로 화가촌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두사고 난양시 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구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장 야외무대에서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뷰티서비스산업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산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K-뷰티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뷰티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열려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은 총 3막으로 구성되며, ‣1막 고전 헤어작품쇼 ‣2막 크리에이티브 데일리스타일 등 10개의 작품시연 ‣3막 태극기, 소나무, 무궁화 등 12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 헤어작품쇼로 구성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헤어작품 전시 및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보건위생과(☎360-75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억새축제장에서 고전헤어와 현대미용의 조화된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모든 의혹 해소”…‘중앙1지구’ 명품공원 조성 사업 속도 중앙공원 1지구 시민단체 제기 특혜의혹 감사원 공익감사 “위반 내용없다” 종결 5월 공원 부지 착공· 8월 아파트 선분양 추진…9개 테마숲 조성 민간공원특례사업 중앙1지구 사업 대상지(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명품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특정 시민사회단체와 업체 등에서 제기했던 각종 특혜 의혹과 논란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모두 해소됐기 때문이다.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올 상반기 내에 공원조성 공사와 함께 비공원 시설인 아파트 조성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감사원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모 시민단체에 감사종결을 통보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감사원에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과 관련 8개 사항에 대한 위반 내용이 있으며, 감독관청인 광주시는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하고, 비정상적인 특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광주
중소상공인뉴스 박민숙 기자 |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운동 각계각층의 나눔과 후원의 물결 전남 나주시 남평읍(황덕연 남평읍장)은 강추위 속「희망2023 나눔캠페인」모금운동에 각계각층의 나눔과 후원의 물결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청명실버타운-라면 75박스 기탁] 전남 나주시 남평읍 행정복지센터 에 따르면 청명실버타운(이사장 조일성)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75박스(210만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고 하였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청명실버타운(조일성 이사장)은 남평읍에 을 설립(2017년 8월)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와 이전 기관 등의 도움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에 적지만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해다마 조금씩 기부금을 늘려 부부가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는 말도 덧붙었다. [주민 신승호-백미(10kg) 80포 기탁] 전남 나주시 남평읍 주민 신승호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햅쌀(10kg) 80포(180만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신승호 씨는 남평읍 의용소방대장을 역임, 수년 째 직접 농사 지은 쌀
전남 나주시 남평읍 온정에 손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씩 기탁 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광일식품(대표이사 조문호)와 전남 나주 남평읍 소재 중앙인력대기소(소장 주계현)은 각각 전남 나주시 남평읍 행정복지센터(황덕연 읍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에 써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씩을 기탁해 왔다. [중앙-(주)광일식품 조문호 대표이사, 우측- 나주시 남평읍 황덕연 읍장 200만원 성금 기탁] ㈜광일식품 조문호 대표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광일식품 조문호 대표이사는 전남 나주 지역에서 과자류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명절 연휴에 기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김, 과자)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중앙-(주)광일식품 조문호 대표이사, 우측2번째- 나주시 남평읍 황덕연 읍장 200만원 성금 기탁] 또한 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중앙인력대기소(소장 주계현)에서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계현 소장은 “지역 주민들 덕분에 사업장도 운영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에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민선8기 비전으로 정하고 인구증대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출산장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둘째‧셋째아 출산 시 지급하는 72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1,08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그동안 셋째아 이상에게 지원했던 돌맞이 축하금은 모든 출생아로 확대한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에게 지원하는 ‘산후조리비’는 출산일 현재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지원하는 ‘건강회복비'로 변경된다. 건강회복비는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지역 내 산부인과 활성화와 산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분만 장소, 소득 정도, 장애 유무에 따라 50만 원에서 22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확대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이후 출생아 및 출산산모부터 적용된다. 또한, 월 30만 원씩 지급해왔던 만0~1세 영아수당은 아이 양육과 어린이집 이용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부모급여로 변경되며, 지원금액은 만 0세 70만 원, 만 1세는 35만 원이다. 이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16일 고흥읍 봉계회전교차로에서 성탄축하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고흥군기독교교회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점등식에는 공영민 군수 등 군 관계자, 고흥군기독교교회연합회 김용희 회장(녹동제일교회 담임목사) 등 목회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공영민 군수는“오늘 환하게 밝혀진 트리가 어둠을 밝히는 등불처럼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우리 군민들의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희망의 빛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연시 서로를 배려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고흥 전역에 가득하길 기대하며, 군민 모두가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탄 트리는 고흥읍 봉계회전교차로, 구 군청사 로터리, 도양읍 진입로, 고흥종합문화회관 등 4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어둠을 밝히며 아름다운 빛을 밝힐 예정이다.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5회 전속예술단 정기공연 ‘굿으로 비우GO! 흥으로 채우GO!’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아픔을 씻고 다가오는 2023년의 좋은 기운을 받고자 기획한 공연으로, 판소리 지도자 박정아 및 전속예술단원 14명과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김오현 씻김굿 전승교육사 등 8명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악인이 한데 모여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신민요 흥겨운 우리 고흥 ▲사물놀이 ▲기악합주 ▲버꾸춤 ▲남도잡가 육자백이·흥타령, ▲퓨전 항아리, ▲추억 ▲진도 씻김굿 등 신명 나는 가락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특히, 퓨전 항아리에서는 야광봉을 이용해 난타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진도 씻김굿에서는 지난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예술적 표현으로 관객의 공감을 자아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지난 아픔과 슬픔이 이번 공연을 통해 해소됐길 바란다.”며 “고흥군 전속예술단은 앞으로도 지역 국악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1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했고, 그 결과 395가구를 발굴해 위기 사유에 따라 공공·민간자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에 더해 지역 내 위기가구 보호체계를 유지하고 다각적인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5개 관계기관·단체장은 민관 협력 영역을 더욱 넓히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 기관·단체는 복지영역에서 꼭 필요한 기관ㆍ단체로 △고흥경찰서 △전남고흥교육지원청 △고흥소방서 △고흥우체국 △한국전력공사고흥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고흥보성지사 △고흥군새마을회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 △고흥군의용소방대연합회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고흥군노인복지관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고흥지역자활센터 △고흥군가족센터 △고흥나누리상담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복지자원 연계 △각 기관의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 다각적인 발굴체계 강화와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공영민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흥을 만들기 위해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