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이 될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러스센터’가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택 동구청장, 진정준 광주고등학교장,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 문수영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플러스센터 조성에 있어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상플러스센터’는 청소년 중심의 주민복지·문화·경제·커뮤니티 공간으로 북카페, 음악 활동실, 미디어 스튜디오실, 요리실 등 청소년들의 수요가 반영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구는 올해 하반기 상상플러스센터 건축 설계 시 광주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센터를 이용할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들의 활동 거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녹아든 멋진 공간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문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담양군청 전경] 광주경찰청이 참고인 조사를 받는 주민들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 준 혐의로 입건된 담양군수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담양군청 등 4곳에 수사관 19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병노 담양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인의 가족상에 조의금을 내 금품을 제공한 혐의와 주민 8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각각 입건됐다. 경찰은 식사 제공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를 하던 중 이 군수 캠프 측이 해당 혐의에 관여한 참고인 9명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주고, 변호사비까지 대납한 정황을 일부 확인하고 이 군수를 추가 입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변호사 대리 선임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변호사 대리 선임 의혹에 대해 이 군수는 "같은 사건 대응을 한 명의 변호사가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변호사 선임은 공동으로 한 것은 맞으나, 변호사 선임 비용은 각자(주민)가 부담하기로 한 사안이다"고 관련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가운데=박병규 광산구청장/우측=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광주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 대출을 추진한다. 광주은행은 22일 “광주 광산구·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산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년간 2000만원을 지원하는 총 21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MOU)업무협약'을 맺였으며 광주은행은 광산구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5000만원도 별도 출연했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대출 취급 후 1년간 광주 광산구에서 4.5% 이자 차액을 보전 광주은행은 1년간 0% 금리를 적용해 1년간 무이자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광주 광산구와 업무협약에 앞서 광주 동·서·북구와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 광주은행은 광산구와 협약을 통해 총 75억7500만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했고 2억5000만원을 특별출연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전략으로 지역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포용금융 실천 방안으로 지역의 중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구체적인 금리인하 방안도 내놨다. 광주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대
중소상공인뉴스 조민국 기자 | 2022년 제1회 중복맞이 삼계떡국 나눔봉사 2022년 제1회 중복맞이 삼계떡국 나눔봉사를 하였다. 어울림 사랑나눔봉사회(대표 이찬호), 지유푸드(대표 박지수)가 함께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틔움 재활복지센터 봉사모습]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길5에 위치한 "틔움 재활복지센터"에서 중복을 맞이하여 100여명에게 사랑에 나눔봉사를 하였다. 오늘 행사는 주최, 주관 - 어울림사랑나눔복지회, 지유푸드가 주최하였으며, 후원 - 사)틔움복지재단, 틔움직업재할센터, 중소상공인뉴스, 기브복지센터, 주)하늘천 사회공헌단, 사)착한가위손 孝 미용재능기부등이 참여하여 함께 하였다. [틔움 재활복지센터 봉사모습] 두 단체는 봉사를 위해 손을 잡고 봉사를 하다보니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너무나 많아 우리가 손에 손잡고 봉사를 함께하기로 하여 오늘 봉사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어울림 사랑나눔봉사회(대표 이찬호)는 오늘 봉사행사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를 지유푸드 박지수 대표가 사비로 일체부담하여 이루워진 봉사다고 하였다. [지유푸드 대표 박지수 봉사모습] 박지수 대표가 과거 공무원으로 근무 할때부터 알고 지내왔다고 하면서 과거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전격 방문하였다. [좌측-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우측-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 오늘 광주광역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전격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어려움속에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데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힘을 합쳐 광주광역시 10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헤쳐나가는데 함께하자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지회장은 오늘 문화경제부시장님께서 소상공인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우리모두가 전력을 다해 오직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해야 할때라고 말하면서 지금의 상황은 우리 광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건국이래 최대의 화두라고 하면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광주광역시청과 모든 유관기관들과 최선을 다해 협업을 할때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새롭게 민선 8기 시장으로 강기정 시장님께서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정을 이끌고 있다고 하면서 "광주광역
[출처:곡성군청]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곡성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생활 방역 수칙 준수 계도와 올바른 행락 문화 지키기에 나섰다. 군은 행락 질서 종합 대책을 통해 오는 8월 말까지를 건전한 관광객 맞이 행락 질서 확립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도림사 계곡·압록유원지·태안사 계곡 등 주요 관광지 9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에 나섰다. 30여 명의 행락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 점검과 물가 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방역 수칙 준수 점검도 상시 진행한다.
[사진:연합뉴스] 후텁지근한 더위가 밤까지 이어져 광주와 전남 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까지 최저기온이 순천 27.2도, 무안 27.1도, 광주 27도 등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서 25도를 웃돌았다. 광주와 목포, 영광, 진도, 강진, 광양, 장흥, 여수, 해남에서는 7월 상순 기준 하루 최저기온의 최고 극값이 경신됐다.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최저기온이 가장 낮은 지역은 25.1도를 보인 곡성과 고흥이다. 기상청은 오후 6시 이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 사람이 잠들기 어려운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으로 규정한다. 폭염 특보는 지난달 30일부터 광주와 전남 전역에 순차적으로 확대돼 8일째 지속했다. 광주와 담양·나주·화순에 경보 단계가, 전남 나머지 시·군에 주의보 단계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