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모든 의혹 해소”…‘중앙1지구’ 명품공원 조성 사업 속도 중앙공원 1지구 시민단체 제기 특혜의혹 감사원 공익감사 “위반 내용없다” 종결 5월 공원 부지 착공· 8월 아파트 선분양 추진…9개 테마숲 조성 민간공원특례사업 중앙1지구 사업 대상지(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명품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특정 시민사회단체와 업체 등에서 제기했던 각종 특혜 의혹과 논란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모두 해소됐기 때문이다.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올 상반기 내에 공원조성 공사와 함께 비공원 시설인 아파트 조성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감사원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모 시민단체에 감사종결을 통보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감사원에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과 관련 8개 사항에 대한 위반 내용이 있으며, 감독관청인 광주시는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하고, 비정상적인 특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광주
중소상공인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제13대회장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는 4월 4일 치러진다. 그러나 전·현직 부회장 간 맞대결로 펼쳐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에 따르면 제13대 회장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는 총 2명으로 압축되어 확정되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사옥]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치루이지는 선거라는 것외에 큰 이슈가 없는 협회장 선거로 보여진다. 제보자에 따르면 그러나 2명의 후보중 A후보의 부인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던 2017년 복지시설에서 피해자 관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사건은 일명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사건 피해자 가운데 장애인 거주시설로 옮겨진 19명이 폭행·학대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인화학교 사건 피해자 중 19명이 북구 지역 모 사회복지법인의 대표이사로부터 폭행과 학대 그리고 회계부정으로 당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다. 광주광역시가 2016년 12월19일 인권센터로부터 '인권 침해 의심 사례 동향'을 접수받은 뒤 북구 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센터·장애인단체와 2개월 간 합동 조사를 벌인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정신 헌법 수록 반대,불가능 망언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 사죄 및 사퇴 요구 공법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5·18 정신 헌법 수록은 불가능하며 반대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즉각적인 사죄와 최고위원 사퇴를 촉구했다. [공법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양재혁 회장] 김 최고위원은 전날 보수 인사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망발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에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5·18정신을 훼손하고 지역 감정과 정치 혐오를 조장한 김재원 최고위원의 당직을 즉각 박탈하고, 당차원의 징계와 망언 당사자의 사죄를 요구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5·18정신 헌법 수록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5·18 기념식에서 '5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5·18유족회는 "집권 여당의 수석최고위원이면서 자타공인 '친윤'이라는 김 최고위원이 5·18에 대한 망언을 한 것은 국민의힘이 5·18의 정신계승과 민주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우리밀농협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감사패 전달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송현 천익출)은 16일(목) 오전 11시 공군제1전투비행단에서 이태규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비행단 인근에서 우리밀 농사를 짓는 전투기 소음피해 농민들과 우리밀농협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1전투비행단 이태규단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조합장 감사패 전달] 공군제1전투비행단(이하“1전비”)에서 그동안 소음피해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 그리고 부대에서 우리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서 코로나로 어려워진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적극 앞장서왔다. 지역민들에게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00여 우리밀 생산농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제1전투비행단 이태규단장,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조합장 감사패 전달] 제1전비에서 우리밀을 사용하게 된 것은 2020년으로 걸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로나19로 우리밀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밀 상황을 알게된 1전비에서 장병과 장교 식당에서 우리밀제품을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지역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병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밀제품을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강원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스마트 농업경영과 입학하여 귀농귀촌 자금받자" 강원도 횡성군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은 국내최초 필리핀 연계 스마트농업을 통해 송호대가 최초로 필리핀 연계 스마트농업경영과를 만들었다. [좌측-송호대 정창덕 총장, 중앙-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 우측-강원 횡성군 김명기 군수] 정창덕총장은 학과공부 하면서 농업관련 자금 도전과 창업벤처등 정부지원이 많은 스마트팜등 실질적 실무위주의 학과라면서 스마트농장 스마트농법 해외 취업알선 및 국내외 귀농귀촌관련 자금신청등 적극지원 할예정 이라면서 지난번 필리핀 마발라캇시장과 횡성군등 농업관련협약도 한바도있으며 스마트 농업등 다양한 활성화를 위해 정창덕 총장은 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음으로서 이달중에 방문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좌측-필리핀 클락 마발라캇 시장, 우측-송호대 정창덕 총장] 스마트 농업에 관련내용은 강원도 송호대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다. <송호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songho.ac.kr/intro.jsp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총경 박상훈) 관할 빛가람 파출소(소장 양동요 경감)은 빛가람동 주민안전을 위해 생활안전 협의회 발촉을 하였다. [나주 빛가람동 생활안전 협의회 발촉식 및 정기회의후 기념촬영] 나주경찰서 빛가람동 생활안전 협의회는 발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진 결과 협의회(회장 채성군)을 선출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관련사항 발굴 및 건의.지구대 관내 자율방범조직과의 협조. 지역경찰관련 제언, 지역안전 켐페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활동 등의 역활을 한다. [좌측-전남 나주 빛가람동 파출소장 양동요, 우측-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 빛가람동 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과 사무국장 정서경, 감사 선상진 위원이 임명하였다. [나주 빛가람동 파출소내에서 양동요 소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채성군 회장 및 위원들과 회의모습] 빛가람동 양동요 파출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치안 및 경찰활동에 대한 제언등의 협조로 빛가람동에 큰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받은 채성군 회장은 관할 파출소와 협업을 통해 지
ICC 본부 전경 (사진=AP 연합뉴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필리핀 정부의 요청으로 중단했던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 27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CC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집권 시기 필리핀의 대대적인 마약 범죄 소탕과 관련된 조사 재개를 전날 승인했다. ICC는 "ICC 조사를 연기하는 것을 정당화할 만큼 필리핀 정부가 관련 조사를 충분히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검사실의 수사 재개 요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마약과의 전쟁을 벌였다. 경찰은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용의자 약 6천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권 단체들은 최대 3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은 ICC 검사실이 지난 2018년 2월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예비조사에 들어가자 처벌을 피하고자 2019년 3월 회원국에서 탈퇴했다. ICC는 2021년 9월 마약과의 전쟁을 반인륜 범죄로 규정하고 정식 조사에 나서겠다는 검사실의 요청을 승인했다. 그러나 필리핀 정부가 같은 해 11월 자체적으로 실태 파악 중이라며 유예를 신청해 ICC 조사
반기수 광주 광산경찰서장(경무관) 반기수 제89대 광주 광산경찰서장(경무관)이 19일 취임했다. 반 서장은 "광산경찰의 일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갖추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광산경찰이 되자"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찰대학 4기인 반 서장은 1988년 임관해 강원청 수사과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형사과장, 경찰청 대변인, 경기남부청 분당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 광산구는 18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17명의 마을활동지원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활동지원가는 마을공동체 활동가 및 주민 모임 발굴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컨설팅을 하고 동별 네트워크 지원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마을활동지원가 17명은 전문 역량 교육을 수료했다. 앞으로 ‘작은 시작, 큰 공동체! 2023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을 21개 동 마을별 공동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2023 광산형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20일 찾아가는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고, 2월21일까지 접수 절차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활동지원가는 예비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위촉된 17명의 마을활동지원가들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좋은 공동체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마을활동지원가는 2019년부터 광주 자치구 최초로 활동비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19년
[제1회 광주광역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광주의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시의회, 구의회의장단 등이 참여해 광주시와 자치구의 정책을 협의, 추진합니다. 오늘 첫 협의회에서는 ▲가뭄 극복 방안,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 ▲광주 군공항 이전, ▲무등산 정상개방,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지원, ▲지역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노동권 증진 방안,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우리밀산업 소비촉진 방안,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지원 등의 현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천익출 조합장] 우리밀 살리기운동에 안건으로 의결한 결과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5개 구청장들이 동참하기위해 우선구매로 합의를 보았다. 현재 우리밀 소비량이 우리나라 총소비량에 1%밖에 되지않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어 우리밀 소비촉진에 동참하기로 함으로서 우리밀을 생산한 농민들에게 희소식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좌측ㅡ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 우측ㅡ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이번 안건으로 상정되기까지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에게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천익출 조합장이 우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