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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보장 지원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과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특히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진단과 순회 개별화 지도 및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 실시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사례 발표 ▲ 기초학력전담교사 개발 자료 소개 ▲2023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3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내실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강경원 교사는 “기초학력전담교사로 활동한 많은 경험과 지도내용을 다 함께 모여 공유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내용이 기초학력전담교사와 학급에서 기초학력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전은숙 과장은 “초등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충과 학습결손 회복 지원에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운영과 확대 등을 통한 기초학력보장 지원과 더불어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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