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남교육 홍보 역량강화 연수]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18~19일 2일 간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여수)와 신안비치호텔(목포)에서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자, SNS 서포터즈, 그리고 전남교육 홍보에 관심 있는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 김학주 홍보담당관이 ‘전남교육 정책과 홍보의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강의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유튜버가 강사로 참여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 구독자 40만 명의 유튜브 채널 ‘오지는 오진다’를 운영하는 바바프로덕션 김현우 대표는 ‘유튜브 등 영상 홍보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홍보 활동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실제로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고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를
[광주천변 방역활동]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올해부터 하계방역 권역을 5곳으로 확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하계방역에 나선다. 남구는 19일 “효천1‧2지구에 많은 인구가 유입됐고, 도농 복합지역인 대촌동의 환경을 고려해 해당 지역을 새롭게 재편해 신규 권역으로 편성했다”며 “하계방역 권역이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세분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계방역 권역을 재구성한 이유는 관내 17개동 전체 방역 면적과 비교해 4권역의 범위가 지나치게 방대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권역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관내 방역 면적은 60.96㎢에 이른다. 1권역은 양림동과 사직동, 월산동, 백운1‧2동까지 3.1㎢이며, 2권역은 주월1‧2동과 월산4‧5동을 포함해 3.44㎢, 3권역은 방림1‧2동 및 봉선1‧2동으로 3.73㎢로 집계됐다. 특히 4권역은 효덕동과 진월동, 송암동, 대촌동까지 50.69㎢에 달하는데, 이는 관내 전체 방역 면적의 8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남구는 4권역에 편중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2권역 일부와 4권역을 전면 재편, 올해부터 5개 권역으로 나눠
[광산구 주거급여 플러스 안내 홍보물]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자신에게 해당하는 복지제도가 있는지 몰라 신청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차상위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거급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는 가구의 생활 수준에 따라 사회보장급여의 선정 기준이 다층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선정 기준이 유사한 차상위 세대의 데이터를 분석해 주거급여 대상자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 광산구는 올해 연말까지 차상위장애인 1,018명의 데이터를 전수 조사해 주거급여 미신청 세대에 복지 정보 안내 홍보물을 보내 주거급여를 신청하도록 유도,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나설 계획이다. 주거급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전월세 등 임차료를 보조하거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산구는 현재 2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1,027가구에 맞춤형 주거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월 소득인정액을 기준(4인 기준 275만 358원)으로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이며,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유무와 상관없이 선정해 지원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신청주의 복지 정책으로 인해 비수급 빈곤과 복
[팝업북으로 만나는 즐거운 독서 체험 행사 포스터]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운암초등학교가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팝업북으로 만나는 즐거운 독서 체험 행사’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5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 19일 광주운암초에 따르면 ‘팝업북으로 만나는 즐거운 독서 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통해 슬기로운 독서생활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문학, 과학, 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놀라운 날씨」, 「땅위로 더 높이」, 「지젤」등의 팝업북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과학 코너에 책장에 빛을 비춰 신기한 별자리를 찾아보고, 도르래와 나사의 기계 원리를 활용해 동물원을 탈출하거나 수작업으로 새겨진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는 등 눈을 떼지 못했다. 또 학생들이 책을 대출할 때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고, N번째인 경우 행운의 상품까지 받게 돼 참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함께 충족시키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팝업북으로 만나는 즐거운 독서 체험 행사] (출처=광주시교육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 활동]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수창초등학교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2~18일 ‘2024년 책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19일 광주수창초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매년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그로부터 한 주 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독서 행사는 설레는 봄, 기대해봄, 책 속 주인공은 나야 나!, 달콤한 도서 연체 탈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 모습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굿네이버스, 월드비젼과 연계해 어려운 지구촌 친구에게 희망 편지 쓰기, 환경을 생각하는 꿈 엽서 그리기 활동 등의 교육 기부 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책갈피] (출처=광주시교육청)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의 독서 행사로 인해 가족이 함께 독서 시간을 정하고 매일 30분간 책을 읽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만족해 했다. 광주수창초등학교 노경희 교장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