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시내버스가 신호등 들이받아…2명 경상

  • 등록 2024.09.12 09:24:37
크게보기

 

 

졸음운전을 한 시내버스 기사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12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께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교차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6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 중 졸았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중 기자 thqkd21@naver.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