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또다시 경신] (출처=고흥군청)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도전에 나서, 종전 기록보다 5분을 늘려 5시간 5분에 성공하며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또다시 경신] (출처=고흥군청)
31일, 조승환은 ‘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세계 투어를 하는 이유를 밝히면서, 이상 고온으로 고통받는 지구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또다시 경신] (출처=고흥군청)
고흥군 관계자는 “국제환경운동가로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51회 도전과 5시간 5분의 세계신기록경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