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특별자금 6천억원 지원]
광주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6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특별자금은 인건비나 체불 임금, 원자재 구입 자금, 긴급 결제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대출 규모는 신규 자금 3천억원과 만기 연장 3천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30억원 이내다.
신규 자금에는 산출 금리 대비 최고 1.0% 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자금 신청은 16일부터 9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