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수 회장(좌측), 주상호 대표(우측)가 친환경 편백수 소독약을 기증하고 있다]

광주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손금수 이하)는 4일 광주 북구 효드림 요양병원을 찾아 노래봉사 활동을 펼쳤다.

광주지역 봉사활동 시민사회단체 광주 사랑나눔 회원 일동은 지난 4일 광주 북구 효드림 요양병원을 찾아 요양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 환자분들을 위하여 초대가수를 초청하여 1시간 동안 어르신 환자분들을 위한 노래봉사활동을 통하여 환한 미소로 즐거워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회원일동은 뿌듯함을 느꼈으며, 또한 즐겁고 따뜻한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를 가졨다.

또한 효드림 요양병원 건물 실외 및 실내에 피톤치드 친환경 편백수 소독 방역을 무료로 협찬해주었으며, 병원내 환자분들을 위하여 휴대용 피톤치드 친환경 편백수 소독용품 을 무료로 기증하여 주었다.

친환경 편백수 소독방역 및 물품을 기증해 주신 사랑나눔 회원인 주식회사 블루맨 주상호 대표는 "편백수 복합물인 피톤치드는 120여종의 복합추출물이 들어있어 상쾌함과 삼림욕 효과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의 효능이 있으며 친환경 제품이라 인체에 뿌려도 인체에 전혀 무 해하며 피톤치드가 공기소독에 이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코로나19바이러스 사멸 효과까지 확인됐다며, 글로벌 위생방역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호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피톤치드 복합물로 광주.전남 도내에 무료로 소독 방역에도 나서고 있어 주변의 칭찬도 자자하다.

한편 손금수 광주사랑나눔 사회봉사 회장은 "앞으로도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 소외계층 및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