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창립 62주년 기념행사에서 고흥군수협 (조합장 이홍재) 대상 수상]

전남 고흥군 수협은 지난 24년 4월 1일 수협 창립 62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조합 이홍재 조합장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올해의 수협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수협 대상은 수협 임직원의 사기진작 및 결속력 증대를 목적으로 23년 11월 제정되어 올해부터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회원조합 조합장, 직원, 중앙회 직원 각 1명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최대 물김 생산조합인 우리조합을 이끌며 김 수출 1조원 시대에 이바지 하는 등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수협 조합장중 처음으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우리수협 이홍재 조합장은 “상에 연연하지 않고, 늘 초심의 자세를 견지하여 오로지 우리 고흥군수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