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41억원 들인 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 등록 2024.04.25 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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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임동 버들나무 전경] (사진=광주북구)

 

광주 북구는 임동 주민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임동 버들나무' 건립 공사를 마치고 개관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임동 버들나무는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주민 소통 거점시설이다.

 

1층에는 마을 카페와 기념품점, 2~3층에는 다목적홀과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내달 초까지 집기류 배치 등 준비를 마치고 내달 13일 정식 개관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병철 기자 gyeongsug09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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