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드론체험] (출처=광주시교육청)
대촌중앙초등학교(이하 대촌중앙초)가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일간 학생들의 창의 융합 사고력 신장과 AI/SW 체험 문화 확산을 위해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창의융합체험 축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대촌중앙초에 따르면 이번 ‘AI 창의융합체험 축전’은 가상 현실(VR/AR) 체험과 축구 로봇 코딩 체험, 드론 체험 등 향후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촌중앙초 학생들은 ▲VR/AR 체험 ▲드론 체험 ▲축구로봇 코딩 체험 등 3개 부스에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AI 창의융합체험을 하니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의 로봇축구체험] (출처=광주시교육청)
대촌중앙초 김준영 교장은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AI관련 소양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이며 미래를 주도해나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융합 및 AI 관련 교육활동을 마련해 학생들이 차세대를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