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사] (사진: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29일 광주시 주관 '2023년 자치구 양성평등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일자리 환경 조성·돌봄 안전망 구축 등을 평가했다.
남구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멘토-멘티 사업, 할아버지·아버지의 돌봄 활동 확대 사업을 추진해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남성의 육아 활동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모든 성별이 차별받지 않는 양성 평등한 남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