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광주 서구는 1일 재난 대응·안전관리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제6기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했다.
건축·건설 안전·전기·소방 등 분야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안전관리 계획·대책 수립,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2년 동안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열린 자문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주민 밀접 시설 안전진단 등 시기별 점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적극적인 안전 점검 활동으로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