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액 날려 차량 20여대 오염

  • 등록 2023.08.16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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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 광산소방서]

 

16일 낮 12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액이 주변 거리로 날리는 사고가 났다.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약 20대가 오염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설사는 오염 피해를 본 차량 주인에게 각각 변상을 약속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성수 기자 ds1ewx@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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