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 해양쓰레기 73t 수거…"선박 안전운항 확보"

  • 등록 2023.07.20 08:07:14
크게보기

[현장 점검하는 김인창 청장] (사진:서해해경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여객선 및 어선 안전운항을 방해하는 부유 쓰레기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해양 정화활동에 나섰다.

 

서해해경청은 19일 영산강 하굿둑 수문개방 등으로 목포항 내로 밀려든 쓰레기 73t을 방제함정과 크레인을 이용해 건져 올렸다.

 

김인창 서해청장은 "항내 및 선박 통항로 주변으로 유입된 쓰레기가 선박 안전 운항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수거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전날 전남 영광 법성항에 이어 이날 전북 군산 비응항에서 선박안전 상태와 긴급대응태세 등을 점검하며 지휘관 현장 점검 활동을 했다.

김미란 기자 milan514000@gmail.com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중소상공인뉴스 I 법인명 : 사)중소상공인뉴스
대표/발행인 : 이기성 | 편집국장/편집인 : 이상희
등록번호 : 광주-아00364호 I 등록연월일 : 2021년 3월 18일
사업자등록번호 : 780-82-00363
개인정보 보호,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상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51, 11층 전관(동강오피스빌)
뉴스제보 : 대표 이메일 ijsn@ijsn.kr
대표전화 : 1855-1696 | 팩스 : 062-528-1696
Copyright @중소상공인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