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별밤미술관 7‧8월 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별밤미술관’은 도심 속 공원 5개소(쌍암공원, 풍영정천변길공원, 운남근린공원, 신창역사근린공원, 선운지구근린공원)에 조성된 야외 전시 공간으로, 2개월마다 지역 작가의 참여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첨단)이재문 “환상의 여름밤” △(수완)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운남)이기성 “풍선” △(신창)노은영 “나 지금, 여기에” △(선운)김기현 “별밤 달을 보다” 등 다양한 주제로 회화, 조각, 도예 등 2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8월27일까지 58일간이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gwangsan.go.kr/sochon)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368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