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유기견]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유기ㆍ유실 동물의 입양 장려를 위해 중성화 수술비 전액과 마리당 반려동물 물품 구입비 최대 20만원 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에 공고된 동물을 확인한 후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최근 3년간 도내 동물보호센터 입양 현황은 2020년 1천95마리, 2021년 943마리, 2022년 871마리다.
같은 기간 동물보호센터의 보호 동물은 2020년 7천47마리, 2021년 5천697마리, 2022년 5천296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