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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은 16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소속 정광래 경위와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소속 박기준 경사를 각각 1계급 특진시켰다.
정 경위는 전세보증금 277억원을 가로챈 무자본 갭투기 전세사기 일당 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감으로 특진했다. 박 경사도 전세대출 사기 일당 9명을 검거해 경위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23년 상반기 경제범죄 우수수사팀에 선정된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소속인 윤종환 경사와 전수연 경장, 한시현 경장도 각각 1계급 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