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 소속 두바퀴사랑회는 28일 양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500장을 배달하는‘2023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바퀴사랑회(단장 박태우) 회원 20명과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소장을 비롯하여 직원들과 참여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태우 단장은“뜻을 같이하여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헌신과 후원 덕분에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다며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상일 이사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돼 연탄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