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분야별 생활, 의료, 안전, 관광 등 8개 반, 561명을 편성해 연휴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각종 민원 현장 대응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