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목욕협회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 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천영태 지회장)은 “가뭄장기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하기로 하였다.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천영태 지회장과 회원들 물 절약 캠페인]
천영태 지회장-사진 우측에서 세번째) [사진출처:(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의 가뭄심화에 따른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광주광역시(위생정책과장 허 경)의 요청으로 1·2차 간담회를 지회 사무실에서 열고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방안’을 논의하였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현 추세라면 2023년 3월 말에 상수원인 동복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물 절약 실천과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운동에 적극동참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천영태 광주광역시지회장은 『심각한 가뭄 극복을 위한 목욕업주들의 물 절약 실천운동을 가뭄 해소시까지 “냉탕운영을 자제”하고, “양변기 수조 필밸브 조절 및 물병(벽돌)넣기에 적극 동참”하자』며, 이용고객들에게는 “샤워시간 최소화하기”와 “면도·비누칠할 때 물잠그기”등 임원들과 함께 거리에서 주민 홍보를 위한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 하였다.
한편 천영태지회장은 지역발전과 소상공인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