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주관 2022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총 34개 지자체 중 서구를 포함해 7개 지자체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구는 평가에서 ‘감(減)탄 서구에 감(感)탄해’를 주제로 실시한 ▲월별 기후행동 프로젝트 전개 ▲폐현수막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회 추진 ▲마을공동체와 협력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 등 특색 있는 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는 맞춤형 탄소중립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기후위기대응 1번지 녹색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및 건강도시상 공모전 등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