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3일(월), 지난 1일(토,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에서 발생한 축구장 참사의 소식을 접하고 인도네시아 자이누딘 아말리(Zainudin Amali) 청소년체육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위로 서한에서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스포츠 우방국으로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 축구협회와 국가적인 아픔을 함께 한다.”라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자들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